겉으로보면 그 생수가 다 그 생수 같지만
전 이미 파인알파 생수의 맛을 알아서 그런지
위 사진만 보고서도 청정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.
물맛 좋다~~ 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생수입니다.
목넘기 좋은 이유가 미네랄 밸런스가 맞아서 그런가봐요.
목에 걸리는 것 없이 잘 넘어가서
인체에 흡수가 빠르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구요.
어떤 생수는 바닷물의 짠맛이나 떨떠름한 맛, 쓴맛이 느껴지기도 한다는데
파인알파 생수는 그런 맛은 없고 순한 느낌입니다.
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.
오자마자 하나 개봉해서 마셔보았는데
물이 술술 잘 넘어가서 한병을 금방 비워버렸네요.
파인알파 생수로 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.
된장찌개는 육수와 된장 맛이 중요한데
파인알파 생수로 끓여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.
밥 한그릇 말아 뚝딱 해치웠습니다.
대개의 생수가 그렇듯이 파인알파 생수도 패트병에 담겨있습니다.
그런데 이 패트병이 잘 구겨지더라구요.
나중에 분리수거할 때 부피를 줄이기 좋겠네요^^
해양심층수 파인알파를 마시다보니
부드러운 생수에 입맛(?)이 길들여져서 파인알파만 찾게 될 것 같습니다.
가정배달도 해준다니 주기적으로 받으면 편하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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